웨딩드레스 & 턱시도 종류
웨딩드레스의 종류
A라인 드레스
가장 클래식한 라인으로 정숙하고 고상한 분위기,
어떠한 체형에도 무난하게 어울리기
때문에 가장 많은 신부들이 선호.
벨라인 드레스
잘록한 허리에서 볼륨감 있게 퍼져 나가는 스커트가 매력적!
하체에 콤플렉스가 있거나 키가 작고 마른 신부에게 추천.
H라인 드레스
단아하고 우아한 느낌이 강하며
몸의 라인에 따라 가늘고 길게 떨어지는 스타일
키가 큰 신부에게 추천.
머메이드 드레스
어께에서 무릎까지 바디에 피트되면서
무릎부터는 인어의 꼬리처럼 펼쳐져
우아한 드레스 키가 크고 골반이 있는
서구적인 체형의 신부에게 추천.
엠파이어 드레스
허리선이 높은 하이웨스트로 다리가
더 길어보이고 가슴이 살짝
빈약한 신부가 입으면 더욱 예쁜 라인.
키가 크고 날씬한 신부에게 추천.
프린세스 드레스
허리를 가늘어 보이게 하는 동시에
바스트와 힙을 강조해 여성성이 도드라지며
허리가 굵거나 가슴이 큰 신부,
군살이 많은 신부에게 추천.
드레스 투어, 이것만은 알고 가자.
1. 최신 유행 스타일 및 내가 입고 싶은 스타일의 자료를 수집.
2. 메이크업은 화사하고 이쁘게!! (립스틱은 꼬옥!!)
3. 악세서리는 모두 탈착해야하므로 잘 챙기도록 하세요.
4. 겨드랑이 제모 필수(^^아시죠)
5. 입고 벗기 편안한 복장으로 가자.
6. 피팅비는 센스있게 봉투에 넣어서 준비하세요.
7. 첫 느낌, 드레스를 입었을 때 여자는 본증적으로 알게 된다.
느낌이 오는 드레스를 기억해두자
턱시도의 종류
모닝코트
턱시도 라인 중에서 가장 격식있고 정중한 스타일.
코트의 앞 부부을 경사진 모양으로
제작하기에 컷어웨이 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코트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키가 큰 신랑에게 잘 어울리고
재킷 단추는 잠그고, 스트라이프 팬츠와 함께 착용하는 한다.
다크수트
턱시도 하면 가장 기본적으로 생각나는 스타일로
국내에서 결혼 예복으로 가장 많이 이용된다.
1880년대의 정식 예복이었던 모닝코트를
간소화하여 입었던 옷이지만 현대에 와서는
모닝코트보다 많이 애용되는 디자인이다.
보통은 블랙 컬러의 턱시도가 일반적이지만
최근엔 다양한 패턴 및 컬러의
턱시도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테일코트 (연미복)
결혼식에서 많은 신랑들이 선택해서 입는 테일코트. 연미복이라고도 부른다.
앞쪽 기장이 짧고 뒷쪽의 기장이 길게 내려오기에
작은 키를 보완해주기도 하고
통통한 체형을 슬림해보이게 잡아주기도
하기에 장점이 많은 옷이라 할 수 있다.
결혼식, 행사나 파티, 음악회 등에서
많이 이용되므로 이브닝 드레스 코트라 불리기도 한다.
재킷의 단추는 잠그지 않고, 화이트 베스트와
화이트 보타이 등과 매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턱시도 초이스 방법
※ 키가 크고 마른체형
재킷의 뒷부분이 길게 내려오는
모닝코트 스타일이 좋다.
헐렁하지 않은 쓰리버튼, 혹은 포버튼 재킷을
입으면 V존이 짧아져 좀 더
균형 잡힌 실루엣을 만들어 준다.
컬러는 밝은 계열로 베이지나 그레이등이
좋고 소재는 부피감이 있는 것으로,
디자인은 다소 화려한 것을 택한다.
수트 스타일보다는 상의와 하의가
따로 된 세퍼레이츠 스타일로 입는 것이 좋다.
※ 키가 크고 볼륨 있는 체형
둔한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짧은 재킷으로 하체를 더욱 슬림하게
연출하거나 세로 스트라이프 무늬로
시선을 분산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
단, 무늬의 간격이 너무 넓으면
오히려 더 뚱뚱해 보일 수 있다.
허리에 연출하는 밴드는 배가 나와 보일 수 있으므로 피한다.
상하 모두 어두운 컬러로 통일하면 슬림 해 보인다.
※ 키가 작고 마른체형
상의와 하의가 한 벌로 된
수트 스타일이 키가 커 보인다.
컬러는 밝은 쪽으로 통일하는 것이 좋다.
화려한 장식이 있거나 길이가 긴 예복은
단점을 도드라져 보이게 하므로 피한다.
※ 키가 작고 볼륨 있는 체형
너무 흐르는 느낌의 소재보다는
적당히 힘이 있어 보이는 소재가 적당하다.
컬러는 블루, 네이비 등이 무난하다.
허리와 배를 커버할 수 있도록 한다.